BL에 빠진 게 죄는 아니잖아 👬

#BL #블루밍 #테마파크 #전자명함

2022. 3. 30.

BL에 빠진 게 죄는 아니잖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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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봄인가 봄

포근해진 날씨와 한결 가벼워진 옷차림으로 봄이 성큼 다가왔음을 느끼고 있어요. 이번 호는 봄이라는 단어만큼 라이뉴 마음을 두근거리도록 꽃을 피운(blooming) 트렌드를 준비했습니다.

음지에서 양지로, BL 드라마
NEW의 첫 BL 웹드 <블루밍>
봄맞이 신상 테마파크 개장 소식
새로 만들어 봄직한 전자명함

시금치🥬

1. 요즘 뭐 봄? 콘텐츠의 새로운 물결 BL

👨‍❤️‍👨 나는 BL을 꿈꾼다

숨어서 보는 음지 문화로 불렸던 BL 콘텐츠가 최근 히트 콘텐츠로 급부상했습니다. BL은 남성과 남성의 사랑 이야기를 다루는 'Boys Love'를 뜻하는데요. 동성애 소재를 사실적, 현실적으로 다루며 사회적 메시지를 담은 퀴어 장르와는 달리 판타지 요소가 강한 것이 특징이에요. 서브컬처로 소비되는 대신, 탄탄한 마니아층과 팬덤을 구축하여 웹툰, 소설 등 다양한 형식을 넘나들며 사랑받아왔습니다.

아는 사람만 아는 장르였던 BL이 이제는 영상화의 인기 콘텐츠로 떠오르고 있습니다.

왓챠의 오리지널 시리즈 <시맨틱 에러>는 6주 연속 TV 프로그램 1위를 기록했으며, 포토 에세이와 커버를 장식한 씨네21은 품절 사태를 빚었습니다.
초기 BL 드라마 인기의 신호탄이 되었던 <나의 별에게>는 시즌 2 방영에 앞서 두 주연 배우의 팬미팅을 개최하기도 했습니다.
뿐만 아니라, 메이저 제작사들이 IP 영상화를 시도하고, 아이돌 출신 배우들(B.A.P 출신 유영재, 빅스 레오 등)도 출연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BL을 시작하는 입문자들을 위한 B부터 L까지의 지침서, 남(男)의 사랑을 더 재미있게 즐길 수 있는 방법을 소개해 드립니다!

💻 BL, 어디서 보지? 콘텐츠 전용 플랫폼

1. 글로벌 BL 천국 헤븐리

2. 내가 찾던 BL 드라마 BLScreen

BL/GL 콘텐츠 제공 모바일 애플리케이션
한국, 일본, 대만, 태국 등 다양한 국가의 BL 콘텐츠를 독점 또는 최초 공개
작품 별 캐릭터의 성격에 맞는 키워드로 콘텐츠 추천
에피소드별로 3개월간 스트리밍할 수 있는 큐브 구매 필요(10큐브 2500원, 회당 5~15큐브)

드라마 감상 플랫폼과 팬덤 커뮤니티를 결합한 아시아 타깃 BL 드라마 애플리케이션
현재 입점 콘텐츠가 적은 편으로, 유저들에게 입점을 희망하는 콘텐츠를 추천받는 중!
대부분 콘텐츠의 1화 무료 제공, 2화부터 에피소드별 결제(7일 1000원, 30일 1500원)

✅ BL, 뭐부터 보지? 추천 입문작

이번 BL 아이템을 기획하며 팀 라이뉴는 '맨땅에 헤딩하는 기분'을 느꼈습니다. BL 명작을 섭렵하고 싶지만 정보를 얻기 어려웠기 때문인데요. 그래서 준비해 봤습니다. 팀 라이뉴에게 재미와 감동을 선사한 입문작!

너의 시선이 머무는 곳에: 황다슬 감독의 갓벽 연출을 느끼고 싶다면 필수 시청해야 할 한국 최초 벨드.
동급생: 한국에 <그해 우리는>이 있다면 일본에는 <동급생>이 있다. 두 고등학생의 청춘 로맨스.
진정령: 위무선과 남망기가 우정이면 난 친구 없어. BL 웹소설 <마도조사> 원작의 50부작 중국 드라마.
Life 선상의 우리들: 🔞 변해가는 현실 속 변치 않는 사랑. 러닝타임은 109분, 후유증은 최소 109일.

눌🧘‍♂

2. NEW도 만들어 봄 <블루밍>

👓 BL을 바라보는 세 가지 시선

BL을 비롯한 매력적인 IP 확보를 위해 OTT, 제작사, 투자배급사 등 업계 메이저 플레이어들의 경쟁이 치열해진 가운데, NEW도 BL 4편을 시작으로 웹 콘텐츠 사업에 팔을 걷어붙였어요. 형식의 장르에 한계를 두지 않는 콘텐츠를 선보여 소비자들의 니즈를 충족하고 IP 부가가치를 극대화할 계획인데요.

<블루밍> 대본집

이번 월간NEW스레터 3월호는 ‘BL 특집’을 맞아 31일 공개하는 <블루밍>을 비롯해 준비 중인 작품들에 대한 NEW의 세 가지 시선을 담았습니다. 투자부터 제작, 마케팅까지 BL 프로젝트를 맡게 된 각 파트 전문가들의 비하인드스토리를 소개합니다.

👩 투자: 영화사업부 송아름 이사

Q1. NEW 영화사업부가 BL을 선보이게 된 배경이 궁금해요.

코로나19로 변한 콘텐츠 생태계와 시대의 흐름에 발맞춰 영화를 포함한 다양한 영상 콘텐츠 투자로의 전환이 필요했습니다. 팬데믹 초반 위축된 영화 산업에 반해 디어유의 버블 등 강력한 팬덤 플랫폼의 약진을 보도한 기사가 눈에 띄었고, 영상 콘텐츠 중 가장 탄탄한 팬덤을 자랑하는 K-BL에 대한 확신을 얻게 되었습니다. 또한, 덕업일치를 실현할 수 있는 NEW만의 열린 문화도 한몫한 것 같아요. 팀원의 취미였던 BL 콘텐츠가 사업 아이디어로 싹을 틔울 수 있게 된 점은 NEW라는 토양이 없었다면 불가능했을 것 같습니다. 그리고 투자 담당으로 안정적인 수익 파이프라인을 창출할 수 있다는 점도 매력으로 다가왔습니다.

Q2. NEW가 선보일 BL의 차별점은 무엇인가요? 기대 포인트가 있다면?

그간 NEW가 선보였던 독립 애니메이션부터 천만 영화까지 다양한 콘텐츠를 선보여 온 폭넓은 노하우와 인프라를 바탕으로 웰메이드 작품을 준비하고 있어요. 게다가 이번 BL 프로젝트에 함께하는 메이저 공동 제작사들(케냐즈, 명필름, 고고픽처스, 래몽래인)과의 협업 시너지도 기대해 주셔도 좋습니다. 각 제작사에서도 작품의 퀄리티를 높이는 데 힘을 써주고 계시는데, 크리에이티브가 단순히 ‘자본’이 아닌 콘텐츠를 향한 사랑으로 완성된다는 말을 체감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메이저 플레이어들이 BL을 만든다고 큰 차별점이 생기는 건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산업 논리로만 BL에 접근하고 있는 것도 아니고, BL 콘텐츠에 혁신을 이루고자 하는 것도 아니니까요. BL만의 고유한 장르 문법을 지키고, 이 장르를 사랑하는 팬들과 소통하고 싶은 신념으로 겸손하고 진정성 있게 작품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제작 과정도 그러했고, 마케팅과 유통의 과정 또한 ‘소통의 힘’을 믿고 진행할 계획입니다.

👦 제작: 영화사업부 오종민 콘텐츠기획팀장

Q1. BL 콘텐츠 제작을 맡게 되었을 때 중점을 둔 부분은 무엇인가요?

팀 회의에 ‘BL 드라마 제작’이란 아젠다가 처음 등장했을 때가 기억나네요. 저희 팀 모두가 BL의 성공 가능성을 보고, 만장일치로 제작에 찬성했거든요. 본격적인 작업에 앞서 프로젝트에 참여하는 모든 구성원이 BL과 퀴어의 장르적 차이를 명확하게 이해하는 것이 중요했습니다. 성소수자들에 대한 메시지를 다루었던 퀴어 작품들과 달리 BL은 1040의 여성 관객을 타깃으로 '소년(청년)들의 로맨스'라는 점에 집중했습니다. 그리고 활성화되어있는 해외 BL 시장과 20년 이상 탄탄하게 구축된 국내 팬덤에 주목했습니다. 모든 소재가 소비되었다고 생각해 왔던 영상 콘텐츠 제작 시장 속 상대적으로 주목도는 약하지만, 팬덤이 강한 BL 장르가 매력적으로 다가왔고요. 콘텐츠 제작 경험이 많은 플레이어들과 손을 잡고, 웰메이드 드라마를 선보인다면 대중에게 좋은 평가를 받을 수 있다고 판단했습니다.

Q2. <블루밍>을 포함해 4편의 라인업을 발표했는데, IP 선정 기준은 무엇이었나요?

BL 드라마와 웹 소설, 그리고 웹툰을 향한 팬들의 기대와 시선은 조금씩 다르다고 봅니다. 그래서 저희가 선택한 각 작품이 영상화되었을 때 해당 IP에 가지고 있는 매력을 극대화할 수 있는 지점이 무엇인지 고민했습니다.

왼쪽 상단부터 시계 방향으로 <블루밍>, <따라바람>, <본아페티>, <트랙터는 사랑을 싣고>

<블루밍> 원작 만화를 찢고 나온 듯한 주인공들의 비주얼
<따라바람> 주인공들의 감성을 담아내는 음악
<본아페티> 하이퍼리얼리즘 직장 생활과 침샘을 자극하는 음식의 만남
<트랙터는 사랑을 싣고> 대형견 이미지의 주인공과 초여름 농촌의 청량함

👩‍🦰 마케팅: 영화사업부 하서연 마케팅기획팀장

Q1. BL은 기존의 극장 영화와 마케팅 문법이 달랐을 것 같아요.

그간 마케팅기획팀이 홍보를 맡았던 극장 영화는 넓은 타깃을 대상으로 전략을 펼쳐왔어요. 대중들에게 해당 작품을 널리 알리는 ‘확성기’ 역할을 했다고 볼 수 있죠. 하지만 BL 드라마는 이를 소비하는 코어 타깃을 위한 맞춤 마케팅을 펼쳐야 한다는 점에서 접근이 완전히 달랐습니다. 자발적으로 콘텐츠를 생산하고, 능동적으로 관련 활동에 참여하는 고관여 소비자이자, 든든한 팬덤이 디깅할 수 있는 재료를 제공해 저희의 작품을 더 깊이 있게 즐길 수 있게 만드는 '현미경' 역할을 해야 했습니다.

Q2. 앞으로 공개할 마케팅 플랜을 구독자분에게 살짝 스포 부탁드립니다.

<블루밍>을 기대하는 팬들이 더 많이 보고 싶어 하는 메이킹 영상, 현장 스틸들을 아낌없이 공개할 예정입니다. <블루밍> 공식 트위터/인스타그램 @blueming2022을 계속 주목해 주세요. 아, 그리고 월간NEW스레터를 통해 진행되는 아래 ‘팬터뷰’ 당첨자분들도 모두 축하드립니다!

📅 <블루밍> 제작기 타임라인 소개

💙 2020년 12월 황다슬 감독 섭외

👬 2021년 4월 캐스팅 완료

📖 2021년 4월 21일 첫 리딩

🎥 2021년 5월 3일 첫 촬영

🎬 2021년 5월 23일 크랭크업

📝 2022년 3월 7일 첫 보도자료 릴리즈

✨ 2022년 3월 31일 여러분께 첫 공개

💙 <블루밍>에 블며들 준비되셨나요?

<블루밍>을 보기 전 기대되는 마음을 담아 뉴 부장님(@itsnew.b)을 통해 팬분들에게 사전 질문을 받아 봤어요! 이름하여 <블루밍> 팬터뷰! 소중하게 보내주신 질문에 대해 감독님과 배우님들이 직접 답해주셨습니다!

💌 황다슬 감독님

💙 웹툰 원작과 제목이 달라진 이유는 무엇인가요? <블루밍>의 의미도 궁금해요! (2m***18)

작품의 접근 방식이 달라지다 보니, 이야기를 관통하는 제목을 바꾸게 됐습니다. <블루밍>의 영어 제목은 ‘Blue(파란색) + blooming(꽃 피는)’의 합성어인 ‘Blueming’입니다. 꽃 피는 계절, 차시원과 형다운이 만나, 서로에게 푸르게 물들어가는 이야기를 이중적인 의미의 제목으로 표현하고자 했습니다.

💌 강은빈 & 조혁준 배우님

💙 처음 대본을 읽었을 때의 느낌과 캐릭터를 연기하고 싶다고 느낀 계기가 있나요? (se******a_)

(은빈) 시원의 말과 행동에 공감이 많이 갔습니다. 당시 제가 품고 있던 생각들을 대본 속 시원이도 똑같이 가지고 있더라고요. 시원이를 만나 작품 속에 잘 스며들 수 있지 않을까 싶었고, 그를 꼭 연기하고 싶었습니다.

(혁준) 귀엽고 풋풋한 이야기인 동시에 서로에게 서서히 물들어가는 캐릭터가 인상 깊었어요. 처음에는 막연한 기대만 가졌는데, 최종 오디션 때 감독님께서 보여주신 믿음과 신뢰에 작품에 꼭 참여하고 싶어졌습니다.

팬터뷰에 참여해 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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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구🪑

3. 봄에 가봄 좋을 듯한 신상 테마파크

격리와 재택에서 벗어나 “밖으로~ 나가 버리고~” 싶은 봄을 맞이해 새로운 테마파크들에 대한 소식이 속속 들려오고 있어요! 미국 디즈니랜드가 지난 2월 노마스크를 받아들인데 이어 얼마 전에는 미국 최초의 ‘슈퍼 닌텐도 월드’가 2023년 캘리포니아에 위치한 유니버설 스튜디오에 개장한다는 소식을 전했습니다. 우선 미국보다 가까운, 올봄에 당장 갈 수 있는 국내 신상 테마파크 3곳을 소개합니다.

🏰 잠실보다 4배 큰 롯데월드 어드벤처 부산

3월 31일, 부산 기장 오시리아 관광단지에 부산 최대 테마파크, ‘롯데월드 어드벤처 부산’이 개장합니다. 잠실 롯데월드의 무려 3~4배 규모라고 하는데요. 그간 준공 및 영업 허가 절차와 코로나19로 개장을 미루고 미뤄오다 드디어 개장을 합니다. 놀이기구 제조사 Mack Rides의 파워 스플래쉬와 롤러 코스터는 아시아에선 처음으로 선보이는 놀이기구라고 합니다.

🌏 한국 최초의 글로벌 테마파크, 레고랜드 코리아 리조트

5월 5일 어린이날, 한국 최초의 글로벌 테마파크이자 세계 10번째 레고랜드가 춘천에 문을 엽니다. 호텔까지 겸비하고 있으며, 레고 브릭으로 지어진 40개 이상의 놀이기구와 어트랙션 그리고 15,000개의 레고 모델들이 전시될 예정이라고! 아차, 춘천이 한눈에 들어오는 43m의 전망대와 ‘레고 무비’를 즐길 수 있는 4D 영화관도 있다네요!

🌊 설악 VIEW ➕ 동해 VIEW = 속초아이

며칠 전이었죠. 3월 25일에 강원도 최대의 대관람차 ‘속초아이(SokchoEYE)’가 운영을 시작했습니다. 65m 규모로(FYI 자이로드롭은 70m) 36개의 동글동글한 캐빈이 있으며 속초 바닷가와 설악산 모두를 한눈에 담을 수 있다니 인생 shot & view를 모두 담을 수 있을 것만 같아요.

🚓🎧 Feat. 방구석 드라이브 여행 떠나 봄

봄이 왔음에도 나름의 이유들로 집 안에 머무르는 분들을 위해 방구석에서도 현지인 느낌을 낼 수 있는 사이트를 공유합니다.

뉴욕, 하와이, 상파울루, 이스탄불, 두바이, 파리, 마드리드, 바르셀로나, 베를린, 등 세계 각국의 도시를 운전하는 영상과 함께 지역 라디오를 스트리밍 해주는 driveandlisten.app.이 사이트를 만든 이는 뮌헨에서 석사과정을 밟고 있는 에르캄이라는 학생으로, 사이트 방문자들에게 가끔씩 커피를 사달라고 제안하기도 합니다.

폴🍁

4. N잡러 시대에 조명 받는 전자명함을 들여다 봄

"이거 해 봄 어떨까?", "저걸 해 봄 어떨까?"란 생각을 몸소 실천하며 갓생을 실현하는 분들이 점점 더 많아지는 것 같습니다. 직장인이자 유튜버일 수도, 뉴스레터 편집장일 수도 있는 여러 Job을 가진 N잡러를 포함해 비대면 시대를 살고 있는 모두에게 유용할 시의적절 ‘요즘 명함’을 알아봤습니다.

📲 QR과 톡으로 공유하는 ‘톡 명함’

발 빠른 마케터들과 온라인 커머스 스토어를 운영하거나 자기 브랜드를 창업한 사장님들을 중심으로 입소문 난 카카오 ‘톡 명함’. 직업이 ‘N개’인 분들에게 유용할 이 명함은 본업용, 부업용, 개인용 등 최대 3개까지 만들 수 있습니다. 신분증과 500여 종의 자격증 등록이 가능하고, 명함 링크 또는 QR코드 공유 시 1:1 채팅이 가능하도록 편의성도 높였고요.

🗃 톡에 맞서는 '똑똑' 명함

명함 안에 동영상, PPT도 넣을 수 있는 앱 서비스 ‘똑똑’이 내세운 또 하나의 차별점은 하나의 계정으로 디지털 명함을 제한 없이 생성할 수 있다는 것입니다. 다양한 템플릿을 포함해 100여 종의 양식을 제공하고 있어 다양한 형태로 제작할 수도 있답니다. 톡, 문자, QR뿐만 아니라 초음파 방식으로 앱 사용자끼리 근거리 발송도 가능하고요.

화상 미팅을 비롯해 비대면이 익숙해진 요즘, 대면하지 말라고 했지 데면데면하라는 건 아닐 터!
자신만의 프로필을 다양한 방식으로 알리는 셀프 PR에는 끝이 없어 보입니다.

🤭 실물 승부, 더 새롭고 확실하게 가보자고

이왕 할 거라면 제대로 확실하게 보여주는 실물 명함들이 있습니다. 요가 스튜디오 명함 재질이 OOOO 라든가, 이혼 전문 변호사의 명함에 특이점이 있다거나, 크리에이티브 넘치는 명함 사례는 여기서 확인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