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칸국제영화제 #영화속편 #국내영화제 🖐 오랜만이네?
한 달 만에 다시 찾아왔어요. 오랜만입니다. 여러분에게 양질의 뉴스를 전달하기 위해 바쁘게 시간을 보내면 어느덧 월말이 다가오는 것 같습니다. 사실 월간NEW스레터는 다른 뉴스레터들보다 발행주기가 길기 때문에 여러분에게 너무 오랜만일까, 잊힐까 걱정하기도 하는데요. 그만큼 심사숙고해서 준비한 2번 호는 2의 라임에 맞춰 2로운 소식들로 준비했습니다. 절대로 키보드가 고장난 것2 아니랍니다.
- 2년 만에 제대로 열린 칸 국제영화제
- 2번째 영화가 나오는 2유
- 2제는 가보자고, 6월의 국내 영화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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팬데믹으로 개최하지 못하거나 연기돼야만 했던 과거를 지나 칸 국제영화제가 우리 곁에 돌아왔습니다. 대중교통 마스크 착용 의무가 사라진 '노 마스크' 프랑스는 극장에서도 대부분 관객이 마스크 없이 영화를 관람하여 팬데믹 이전으로 돌아간 듯하다는데요. 세계 3대 영화제로 꼽히는 칸 국제영화제에 대해, 궁금하지만 질문하기엔 머쓱하고 알아두면 분명히 언젠가 쓸 데 있을! 잡학 정보들을 여러분께 공유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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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제가 열리는 메인 센터인 팔레 드 페스티벌 전면을 장식한 제75회 칸 국제영화제 공식 포스터. 짐 캐리 주연의 영화 <트루먼 쇼>(1998)의 마지막 장면을 오마주한 것으로, 예술가의 진실을 파악할 수 있는 희망의 계단, 영화 산업의 회복, 기후 위기 극복 등 여러 상징성을 담았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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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제가 열리는 동안 메인 거리의 호텔과 상가 외벽에는 초청작부터 겨울 개봉작까지 다양한 광고들이 빌보드를 차지합니다. 6월에는 국제광고제가 열리며 역사성과 대표성을 지닌 공간인 칸의 빌보드는 1일 3천~5천 달러의 높은 단가를 자랑합니다.
올해는 틱톡과 BMW가 영화제의 빌보드를 장식했는데요. 칸 영화제는 올해 처음이자 이례적으로 숏폼 동영상 플랫폼 틱톡과 파트너 계약을 체결하며 레드 카펫, 백스테이지, 인터뷰 현장을 틱톡을 통해 공유했습니다. 공식 스폰서 BMW는 160여 대의 프리미엄 전기자동차를 제공하며 해외 게스트, VIP 등의 이동을 도왔다고 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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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978년 칸 국제영화제의 수잔 서랜든 ⓒ twitte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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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년 칸 국제영화제의 엘르 패닝 ⓒ Instagra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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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화 팬들의 성지'답게 전 세계 홈마스터 발걸음을 이끄는 마르티네즈 호텔 입구 @ Cannes photo by NEW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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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켈리 러더포드가 팬들의 사진 촬영과 사인 요청에 화답하는 모습 @ Cannes photo by NEW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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칸에 초청된 감독과 배우들의 공식 숙소이자 각종 외신 인터뷰와 사진 촬영, 공식 행사, 파티 등이 개최되는 마르티네즈 칸 바이 하야트 호텔. 다양한 레전드 짤의 배경이 되는 호텔 발코니는 할리우드 배우들도 탐내는 포토존이에요. 올해 엘르 패닝은 <탑건: 매버릭> 레드카펫 의상으로 발코니 사진을 남겼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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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험 영화제 현장! 영화제의 더 넓고 깊은 이면을 볼 수 있는 곳
🎬 필름마켓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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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식 초청작들의 레드카펫 행사 및 프리미어 시사회가 열리는 뤼미에르 대극장 바로 옆에 있는 리비에라 센터
@ Cannes photo by NE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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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최대 필름마켓 중 하나인 칸 필름마켓(Marche du Film)이 바로 이곳에서 열립니다. 세계 각국의 영화사와 바이어들의 딜 체결 현장으로 영화제만큼이나 열기가 뜨거운데요. 무려 1만여 작품의 판권을 담당하는 콘텐츠판다가 NEW를 대표하여 마켓에 참여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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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올림피아 극장
영화제 기간에 인근 극장에서는 초청작을 비롯해 영화제 관련 영화가 상영되는데요. 올림피아 극장에서는 <마녀 2>를 구매한 전 세계 바이어들을 대상으로 두 차례의 스크리닝이 열렸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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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밀수> 키트
영화진흥위원회 부스에서 인기가 많았던 NEW <밀수> 키트. 영진위 직원은 내방객들의 <밀수> 문의에 대비해 콘텐츠판다 브로슈어를 함께 펼쳐 놓았어요. 그물망을 모티브로 만든 가방에는 금을 떠올리게 하는 초콜릿과 립밤, 칫솔 등이 포함됐는데 특히 외국인들은 구성품 중 '코리안 누들&김치'에 환호했다는 후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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콘텐츠판다는 NEW 영화사업부의 신작 <마녀2>를 비롯해 주지훈 배우 주연의 웨이브 오리지널 <젠틀맨>, 장르성이 돋보이는 <강남좀비> 등 다채로운 작품들의 선판매 계약 체결에 힘썼습니다. 마켓 현장에서 선판매가 어떤 과정으로 진행되는지 콘텐츠판다 해외세일즈팀 이윤기 대리에게 물어보았습니다!
*Pre-sold: 선판매는 영화의 개봉에 앞서, 특정 국가 및 지역에서 해당 영화를 배급할 수 있는 권리를 판매하는 것을 의미하는데요. 요즘에는 영화 개봉에 앞서 'OOO개국 선판매!' 소식을 적극적으로 홍보하며 글로벌 관객들의 관심을 한 몸에 받는 작품이라는 점을 어필하곤 합니다. (이는 국내 개봉 성적이 끝이 아니란 것을 의미하기도 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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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필름마켓 기간 중 대체 몇 명의 바이어들을 만나길래 190개국 선판매가 가능한 건가요?
마켓의 규모마다 다르지만 평균적으로 100명 정도의 바이어를 만나는 것 같아요. 한국 콘텐츠의 인기가 많은 아시아 바이어가 유럽, 북미, 남미보다는 많은 편입니다. 190개국 판매를 위해 190개의 회사와 계약을 하는 것은 아닙니다.😅 일본이나 대만처럼 1명의 바이어가 1개 국가의 판권을 사기도 하지만, 비아시아는 조금 경우가 다릅니다. 프랑스 바이어가 판권을 사면 프랑스, 베네룩스, 스위스, 북아프리가 등 '프랑스어를 쓰는 국가 및 지역'에 대한 판권을 전부 다 사기 때문에 한 번에 약 50개국에 대한 판매가 이뤄지기도 하죠. 언어를 기준으로 판권이 나눠진다고 생각하시면 이해가 빠를 것 같아요!(UN 회원국이 193개니, 190개국 판매는 사실상 전 세계 완판에 가깝다고 할 수 있습니다.)
🎞 바이어들은 뭘 믿고 구매하나요? 콘텐츠판다의 훌륭한 평판과 무한신뢰?
물론 평판도 중요합니다. <부산행>, <악녀>, <반도> 같은 큰 작품을 팔았던 것과 해외 관객들이 좋아할 장르영화로 세일즈 라인업을 잘 준비하는 것도 콘텐츠판다의 브랜드 가치를 제고시키지만 그게 전부는 아닙니다. 바이어들에게 항상 저희가 있다는 것을 알리는 것도 중요하기 때문에 선물을 준비하거나 연말마다 영상편지를 준비하기도 합니다. 마지막으로는, 단순히 영화를 비싸게 한번 팔고 끝내기보다 장기적으로 관계를 쌓아가겠다는 마음가짐도 바이어가 저희를 찾는 이유라고 생각합니다. 단순히 판매자-구매자의 관계를 넘어서, 파트너로서 함께 하겠다는 어떤 각오 같은 거죠. 한 번의 밀당보다는 신뢰가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 2년 만에 오프라인으로 열린 필름마켓인데, 예전과 달라진 점이 있다면 무엇인가요?
일단 오랜만에 만난 바이어들과 서로의 생사(?)를 확인할 수 있어서 너무 반가웠습니다. 다들 그간 쉽지 않은 시기를 보냈지만, 드디어 이곳에 함께할 수 있다는 것에 즐거워했고요. 그리고 비즈니스적으로도 확실히 오프라인에서 만나는 것이 더 좋았습니다. 저는 지난 2년간 온라인 세일즈를 하면서 ‘이제 이게 업계의 표준이 되는 것인가…’라고 생각했는데, Zoom이 아닌 현실에서 만나니 확실히 의사소통도 빠르고 영화를 설명하고 홍보하는 것 또한 한결 수월했습니다. 물론 시차가 없으니 의사결정도 더 효율적이었고요. 또한 코로나 기간에 급증한 한국 콘텐츠의 인기가 돋보였습니다. 전 세계인들이 아는 한국 콘텐츠가 늘어나면서, 전체적인 수요가 높아졌다는 것을 알 수 있었는데요. 특히 한국 콘텐츠에 대한 장벽이 높던 유럽권은 영화의 본편을 보지 않고는 잘 구매하지 않았는데, 이제는 관객 수요가 높아지고 바이어끼리 경쟁하다 보니 프로모션 수준에서 구매를 결정하는 경우가 늘어났다는 것을 느꼈습니다.
칸 필름마켓에 대한 더 자세한 내용과 비하인드 스토리는
콘텐츠판다 이정하 본부장의 인터뷰 전문에서 확인해 주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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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칸 영화제의 생생한 사진은 폴🍁이 현장에서 직접 취재했습니다.
월간NEW스레터 구독자분들에게만 공유하고 싶은 마음이 전해지길 바라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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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형만 한 아우”라는 평을 받으며 극장가를 휩쓸고 있는 <범죄도시 2>에 이어 6월 15일에는 <마녀 2>가 4년 만에 돌아옵니다. 이외에도 <명량>의 후속편이라 할 수 있는 <한산>을 비롯해 <정직한 후보 2>, <공조 2> 등이 잇따라 개봉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2022년, 유독 2편이 많은 이유가 있을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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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oice of 구자윤 "오랜만이네"
4년만에 돌아온 <마녀: Part2. The Other One> 메인 예고편 보러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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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도>, <강철비>, <신과 함께> 좀 더 멀리 나가보면 <투캅스>, <여고괴담> 등 충무로에도 프랜차이즈 영화가 없었던 것은 아닙니다. 하지만 지금처럼 활발하게, 초기 기획 단계부터 속편 제작을 준비해온 프로젝트들이 많았던 적은 없었던 것 같습니다.
NEW의 엔진비주얼웨이브가 VFX를 담당하는 이병헌, 박서준, 박보영 주연의 영화 <콘크리트 유토피아>는 심지어 트랜스 미디어 전략을 펼치기도 합니다. 디지털 콘텐츠 <콘크리트 마켓>, 영화 <황야>와 세계관을 공유한다고 합니다.
할리우드에서는 흥행에 성공한 첫 번째 편을 확장하여 상품화함으로써 안정적인 수익원을 확보하는 차원에서 프랜차이즈 영화를 지속적으로 선보여 왔습니다. 이제는 인기 있는 캐릭터의 서사를 확장한 스핀오프 시리즈를 넘어 멀티 유니버스의 개념까지 등장했죠. 그런데 한국 영화계에서는 왜 지금에서야 속편 전성시대가 펼쳐진 걸까요? 투자, 제작, 유통 분야 실무자들의 의견을 바탕으로 시리즈化가 활발히 이뤄지고 있는 배경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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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1. 국내에서 프랜차이즈 영화들이 늘어나는 배경은 무엇이라고 보나요?
🧐(NEW 영화사업부 콘텐츠기획본부 / 투자) 박영수 과장 기존의 ‘프랜차이즈’라는 개념은 단순히 전작의 ‘후속편’을 지칭하는 정도로 사용되곤 했습니다. 그러다 보니 전작의 배우가 연이어 시리즈물에 출연하는가에 대한 여부가 매우 중요했습니다. 하지만 마블 영화를 비롯한 할리우드 대작들이 단순한 연작이 아닌, 작품 간 세계관을 공유하는 형태로 프랜차이즈에 변화를 시도하면서 스핀오프와 같은 개념의 후속편이 등장하기 시작했습니다.
🎬 (스튜디오앤뉴 영화사업부 / 제작) 박준수 PD <여고괴담> 시리즈부터 <공공의 적>(2002, 2005, 2008), <조선명탐정>(2011, 2015, 2018), <탐정>(2015, 2018), <범죄도시>(2017, 2022) 등 국내를 대표하는 프랜차이즈 영화들을 보면 작품 속 캐릭터가 가진 매력에 따라 IP의 확장 여부가 결정된다고 봅니다. 궁극적으로는 관객들의 호감을 얻는 ‘인기 캐릭터’로 등극하게 만드는 ‘배우의 힘’이 중요하다는 의미로 해석할 수 있을 것 같아요. 그러다 보니 최근에는 배우들이 본인의 매력을 가장 잘 살릴 수 있는 캐릭터를 주도적으로 만들어 가기 위해 콘텐츠 기획, 제작, 감독에 참여하는 사례들이 늘어나고 있습니다.
🐼 (콘텐츠판다 콘텐츠사업팀 / 유통) 윤수비 팀장 매주 한정된 수의 작품이 개봉하는 극장과 달리 신작이 쏟아지듯 공개되는 디지털 유통 플랫폼에서는 ‘반가운 얼굴’이 눈에 더 띌 수 밖에 없습니다. 그런 가운데 디지털 유통 플랫폼의 특성 상 한 작품을 여러 번 결제해 관람하고, 과거 작품들을 향한 접근성이 높다는 점에서 장기적인 흥행이 가능합니다. 단기간 내 최대 스코어를 달성해야 하는 극장보다 매출을 창출하는 호흡이 길다고 볼 수 있죠. 즉, 안정적인 흥행력을 보유한 IP와 흥행 생명 주기를 연장하는 디지털 유통 플랫폼의 만남은 콘텐츠의 추가 매출을 창출하는 긍정적인 시너지를 발휘하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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혹시 칸 국제영화제에 가고 싶은데 비행기를 타지 못해 아쉬운 구독자분들 있나요? 예, 그게 바로 접니다. 하지만 아쉬워 마세요. 이달 초 완전한 정상화를 선언하며 성공적인 오프라인 영화제를 개최한 전주국제영화제에 이어, 국내 영화제들도 속속들이 등장하고 있어요. 6월에 당장 떠날 수 있는 영화제들을 소개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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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장소 : 전라북도 무주군 일대
- 꿀팁 : 덕유산국립공원 대집회장에서는 반드시 침낭, 패딩 등 방한용품을 챙기세요!
올해로 10주년을 맞이하는 무주산골영화제는 도심에서 열리는 영화제들과 달리 '산골' 타이틀에 걸맞은 여유와 낭만을 선물합니다. 등나무 운동장에서 열리는 산골 콘서트와 덕유산에서 즐기는 야외 상영이 영화제의 자랑으로 손꼽히는데요. 올해에는 '토킹 시네마'를 신설하여 OTT, 여성영화 등 트렌드를 반영한 주제를 영화 상영과 전문가 대담으로 풀어낸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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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목할 만한 프로그램:
NEXT ACTOR 전여빈
<넥스트 액터>는 영화제의 배우 특집 프로그램으로, 올해에는 전여빈 배우가 주인공으로 선정되었습니다. 전여밴 배우의 장·단편영화들이 상영되고, GV와 전시도 마련되어 있으니 전여빈 배우의 팬이라면 놓치지 말아야 할 필수 코스! 전여빈 배우가 직접 연출한 '넥스트 액터' 셀프 트레일러도 처음 공개된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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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장소 : 강원도 평창군 대관령면 횡계·알펜시아 일원
- 꿀팁 : 평창 로컬 맛집 도장깨기도 하고, 선물도 받을 수 있는 스템프 투어에 참여해 보세요!
2018 평창동계올림픽의 정신을 이어받아 2019년 처음 열린 평창국제평화영화제는 짧은 역사를 지녔지만 성공적으로 오프라인 영화제를 개최해왔습니다. 평화, 희망 등 코로나 시대에 꼭 필요한 슬로건을 내세우며 영화제의 의미를 더하기도 했고요. 또한, 실제 감자 저장고를 극장으로 만든 '감자창고 시네마', 평창동계올림픽 마스코트와 강원도 캐릭터를 묘하게 닮은 영화제의 공식 캐릭터 '평범이' 등 곳곳에서 묻어나는 의도하지 않은 '힙함'은 영화제를 찾아가고 싶은 이유 하나를 더해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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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목할 만한 프로그램 :
평양시네마
평창영화제에서만 볼 수 있는 북한 고전영화를 상영해 온 평양시네마. 올해에는 더 이상 영화를 만들지 않는 북한의 현실을 반영하여, 우리의 분단 상황을 직시할 수 있는 작품 <2차 송환>, <내가 건너야 할 강> 등을 상영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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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정 : 5월 24일(화) – 6월 30일(목)
- 장소 : 무비블록
- 꿀팁 : 10$로 영화제 출품작을 전부 감상할 수 있는 기회를 놓치지 마세요.
미래의 봉준호 감독과 박찬욱 감독을 꿈꾸는 될성부른 떡잎들이 자라나는 곳, 바로 단편영화제입니다. 국내 최초의 국제경쟁단편영화제인 광화문국제단편영화제는 매년 5천여 편 이상의 단편영화가 출품되는 대표적인 단편영화제인데요. 2003년 아시아나국제단편영화제로 출발한 영화제는 올해 20주년을 맞이하여 온라인 플랫폼인 무비블록으로 상영관을 옮겼고, 연 2회(6월과 12월) 개최하기로 하면서 새로운 변화를 꾀하고 있어요. 출품작의 1~2%만 상영되던 오프라인 영화제와 달리, 1차 예심을 통과한 작품을 모두 상영하여 관객들이 즐길 수 있는 작품이 더 다양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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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목할 만한 프로그램 :
수상작 로컬 상영회
수상작의 감독이 거주하는 지역의 극장에서 무료 상영회를 진행할 예정입니다. 조회수, 감상평 등 관객의 반응도 심사에 반영되니 여러분의 감상을 꼭 남겨주세요.
ⓒ 무비블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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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의 영화제들을 비롯하여 6월에 가볼 만한 문화행사들을 모아모아 정리했어요.
어느 멋진 여름날, 관심 있는 행사에 방문해 보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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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월 행사 모아모아 달력
🟧 전시 🟦 영화제 🟩 음악 페스티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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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년 5월 17일 첫 호를 발행한 월간NEW스레터가 1주년을 맞이했습니다. 🥳
구독자분들의 사랑이 없었다면 지금까지 뉴스레터가 발행되지 못했을 거예요.
월간NEW스레터는 매달 발행 당일 오전 7시에 릴리즈를 하는데, 구독자분들의 20%가 메일 발송 후 1시간 이내에 뉴스레터를 읽는 것으로 확인됐어요. 여러분들의 출근길을 함께하며 콘텐츠/미디어 업계의 소식들을 나누고 있다는 생각에
에디터들의 마음이 웅장해집니다.
게다가 평균 52%가 넘는 오픈율로 열독자분들의 애정까지 느끼고 있답니다...❤
모두 모두 감사합니다.
앞으로도 월간NEW스레터는 전문가들의 인터뷰는 물론, 업계의 동향을 파악할 수 있는 최신 트렌드까지 다양한 소식으로 여러분의 메일함에 문을 두드리겠습니다📩 (똑똑) 그럼 🎉월간NEW스레터 1주년을 축하하며🎉 6월 호에서 또 만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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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뉴🦏
가구🪑 눌🧘♂ 시금치🥬 양만춘🏹 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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