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불콘텐츠 #12월영화 #배우 VIP ✨
여러분 인생의 VIP는 누구인가요? 월간NEW스레터의 VIP는 바로 구독자 여러분입니다. 소중한 이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하는 연말 시즌을 맞이해 V.I.P 로 시작되는 3개 아이템 특집을 마련했습니다. 이번 호는 창간 이래 처음으로 구독자 선물 이벤트🎁(Present)도 함께 준비해보았습니다. 정성스레 준비한 뉴스레터의 마지막까지 스크롤을 내려주세요!
Verify age (청불 콘텐츠, 그 기준에 대하여)
Independent (12월 극장가를 찾은 신인감독 3인)
People (스크린과 무대 넘나드는 배우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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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 verify age / 청불 콘텐츠, 그 기준에 대하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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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능도 끝나고, 20대 시작의 설렘을 미리 느끼고 있는 ‘성인(진)’ 구독자분들이 계실 텐데요. 이제는 영화관을 방문할 때도, OTT와 VOD를 이용할 때도 ‘청소년 관람불가’ 콘텐츠를 당당하게! 내돈내산 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앞으로 여러분이 즐길 수 있는 작품의 폭이 넓어진다는 변화를 앞두고 있다는 의미겠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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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콘텐츠의 등급, 누가 정하나요
청소년관람불가 콘텐츠는 사회적 가치나 통념에 반하는 내용이 포함되어 청소년에게 유해한 영향을 끼치는 작품으로 분류되는 청소년 관람불가 등급은 영상물등급위원회(이하 ‘영등위’)를 통해 결정됩니다. 관람 등급은 총 7개 부문(주제, 선정성, 폭력성, 공포, 약물, 모방위험, 대사의 기준)의 심사를 받게 되는데요. 그 결과에 따라 전체관람가, 12세이상관람가, 15세이상관람가, 청소년관람불가, 그리고 *제한상영가로 나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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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한상영가란?
영상의 표현에 있어 선정성, 폭력성, 사회적 행위 등의 표현이 과도하여 인간의 보편적 존엄, 사회적 가치, 선량한 풍속 또는 국민 정서를 현저하게 해할 우려가 있어 상영 및 광고 선전에 있어 일정한 제한이 필요한 영상물이 받는 관람 등급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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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금의 기준이 달라졌다?
최근에는 국내외 OTT 플랫폼에 대한 접근성이 좋아짐에 따라 청소년 관람불가 콘텐츠도 다양해지고 있습니다. 그간 우리가 잘 몰랐던 관람 등급의 세계에 대해 영등위 기획전략팀 김지현 주임과 자세한 이야기를 나눠봤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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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년 청소년관람불가 비율이 비디오물(24.0%) 대비 영화(64.8%)가 높은 이유는 무엇인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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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기준, 비디오물은 총 16,167편, 영화는 총 3,270편의 관람 등급을 분류했습니다. 편수만 보아도 큰 차이가 있는데요. 코로나19 이후 다양한 글로벌 OTT 사업자의 국내 진출과 각 플랫폼의 콘텐츠 경쟁이 심화되면서 비디오물 등급분류가 급증했습니다. 비디오물 중 크게 증가한 카테고리는 교육 콘텐츠나 아이돌 팬미팅 콘텐츠 등 '전체관람가' 수준의 짧은 영상으로, 이는 결과적으로 청소년관람불가 등급의 비율이 영화에 비해 상대적으로 낮아진 수치로 기록되었습니다.
반면, 영화의 경우 동기간 성인물 시청이 늘면서 '청소년관람불가' 등급의 성인영화가 증가한 결과로 보입니다. 유통 매체별 등급분류 편수와 유통 영상물의 종류가 상이하기 때문에 나타난 차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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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같은 작품이라도 해외와 국내 등급의 차이가 발생하는 이유와 사례가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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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라별로 문화적 배경이 다르기 때문에, 문화나 사회적 수용도 등에 따라 나눈 등급체계와 등급분류 기준도 모두 다릅니다. 같은 영화라도 국내외 등급이 다를 수 있는데요. 최근 개봉한 영화 <폴: 600미터>의 등급이 한국에서는 12세이상관람가로 등급분류되었으나, 호주 및 아일랜드, 영국에서는 15세이상관람가로, 네덜란드에서는 16세이상관람가로 등급분류되었습니다.
위원회는 매월 뉴스레터를 통해 최신 개봉작에 대한 나라별 등급 정보를 발행하고 있습니다. 이외 최신 개봉작의 나라별 등급이 궁금하시다면, 위원회 뉴스레터를 구독하시거나 대표 홈페이지의 '국외 등급정보' 게시판을 참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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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청소년관람불가 판정을 받을 수밖에 없는 특정 장면이 있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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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별 장면만으로 영상물의 등급을 결정하지는 않습니다. 등급분류는 각 소위원회 위원들의 심층 논의를 거쳐서 진행되는데요. 영상물의 전체적인 맥락과 각 장면의 영향력 등에 대해 종합적으로 검토합니다. 영화, 비디오물 등 분야별 소위원회는 영상물의 창작성과 자율성을 존중하면서도 등급분류의 일관성과 형평성을 유지하기 위해 언론, 청소년, 법조계 등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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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과거 작품이 재개봉을 한다면 등급이 조정될 수 있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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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개봉 영화의 경우 이전 등급을 고려하여 등급분류가 진행됩니다. 다만 현 등급 체계 도입 이전의 등급인 '연소자관람가', '연소자관람불가' 등으로 분류된 과거 영화의 경우, 현 등급 체계에 맞게 다시 등급분류를 받아야 합니다. 또한, 만약 동일한 작품을 무삭제판, 감독판, 확장판 등으로 추가, 수정하여 등급분류를 신청하는 경우에는 등급이 변동될 수 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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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OTT 자체등급분류제도 도입 이후 청소년관람불가 콘텐츠에 변화가 있을까요?
영화비디오법 개정안 시행 후 영등위의 계획도 궁금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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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TT 자체등급분류제도 도입 이후 서비스되는 콘텐츠들의 등급 비율 등 변화는 예측이 어렵지만, 현재 여러 상황을 고려하며 자체등급분류사업자 지정요건 등을 마련하고 있습니다. 위원회의 고유 업무였던 등급분류를 앞으로는 자격을 갖춘 민간업체들도 위임받아 운영할 수 있기 때문에, 관련 규정과 제반사항 등을 꼼꼼히 검토하며 제도 도입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또한 앞으로는 업체가 자체적으로 등급분류한 '자체등급분류 영상물'의 등급분류 적정성을 검토하는 등 유통 영상물의 사후관리를 강화할 계획입니다. 청소년관람불가 등급의 경우 직권재분류나 등급취소의 대상이기 때문에 더욱 철저한 관리가 가능할 것으로 보입니다.
자체등급분류제도의 안정적인 정착을 위해 계속해서 노력할 테니 많은 분들의 관심과 성원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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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물등급위원회는 영화비디오법 제71조에 따라 영화·비디오물 및 공연물과 그 광고·선전물에 대한 윤리성 및 공공성을 확보하고 청소년을 보호하기 위해 설립되었습니다. 설립 취지에서도 파악하실 수 있겠지만, 관람 등급의 최우선 목적은 청소년 보호에 있습니다.
등급은 보고자 하는 영화가 어떤 연령이 보기에 적절한지 알려주어 나와 나의 가족, 그리고 자녀들을 보호할 수 있게 도와주는 정보입니다. 특히 콘텐츠를 접하는 시기가 빨라지고, 어렸을 때부터 다양한 미디어에 노출되는 요즘은 일방적인 지도와 금지가 아닌 자연스러운 교육과 홍보를 통해 소비자들이 스스로 주체성을 가지고 연령과 취향에 맞는 영화(영상)를 선택할 수 있도록 하는 데에 초점을 두고 있습니다.
우리가 영화를 볼 때 줄거리와 배우 등 다양한 관련정보를 확인하듯이 연령등급도 이와 같은 영화정보의 한 부분으로 이해해 주시면 더욱 재미있게 작품을 즐길 수 있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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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디터들을 웃고 울린 명품 청소년 관람불가 콘텐츠를 시청할 날을 기대하며 다가오는 새해를 기다려보는 건 어떨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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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에디터 폴 – <프리이멀 피어>
20년도 더 지났지만 '반전 영화의 정수'로 손꼽히는 고전 격의 이 영화는 MZ세대들에게 레트로한 새로움을 선사합니다. 12월 넷플릭스로 공개될 <나이브스 아웃2>에 출연하는 에드워드노튼의 데뷔작으로, 예능에서도 '밈'으로 활용되는 특정 씬과 신예라고 믿기지 않을 만큼 '맑은 눈의 광인' 연기가 관전 포인트. |
🪑 에디터 가구 – <연애의 온도> 지독하게 현실적이라 유독 더 공감이 되는 캐릭터와 말빨 쎈 대사들의 향연! 당시 영등위는 "거친 욕설과 비속어, 선정적 내용이 지속적이며 빈도가 높다"며 청불로 결정, 제작사는 15세이상관람가를 위한 재심의를 신청했었어요. 하지만 청불 멜로 영화라는 점이 호기심을 자극했고 186만 관객을 동원했어요. 오히려 좋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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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에디터 눌 - <메이헴>
사회생활을 한 성인이라면 한 번쯤은 상상했을 복수(?!)의 순간이 있을 텐데요. 회사에 퍼져나간 바이러스로 시작된 '오피스 킬링 액션'이 88분 동안 속 시원하게 펼쳐집니다. 사무실에 있는 물건을 어떻게 휘둘렀길래 청소년관람불가 등급을 받게 됐을까 궁금한 분들은 시청해 보시기 바랍니다. 사회생활로 쌓인 묵은 체증이 내려갈 수도!? |
🥬 에디터 시금치 – <본즈 앤 올>
30일 개봉하는 따끈따끈한 신작. 사랑의 감정을 무섭고도 따스하게 다룬 로드무비로, 제목의 의미는 영화가 끝나면 뼈저리게 깨달을 수 있습니다. 루카 구아다니노 감독의 욕망 3부작 <아이 엠 러브>, <비거 스플래쉬>, <콜 미 바이 유어 네임>도 함께 추천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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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 independent / 12월 극장가를 찾은 신인감독 3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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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는 관객 반응이 나올 정도로 호평을 받고 있는 <올빼미>는 신인감독의 장편영화 데뷔작입니다. 이준익 감독의 영화 <왕의 남자> 조연출이었던 안태진 감독이 17년 만에 독립하여 메가폰을 잡았죠. 할리우드 블록버스터도 아닌 베테랑 신인이 2022년 하반기 극장가에 훈풍을 일으키는 주역인 겁니다.
누군가의 처음을 함께한다는 것은 소중한 순간이자 경험일 텐데요. 이번 호에서는 연희동 최초의 예술영화관 ‘라이카시네마’의 문유정 이사와 함께 독립 장편영화 데뷔작을 들고 12월 극장가를 찾은 신인감독 3인의 작품을 소개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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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정 (감독: 신택수ㅣ주연: 류현경, 김주헌, 김신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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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이 속할 수 있는 가장 밀접한 관계, 흔히 ‘무촌’이라 불리는 부부 사이에 돌 하나를 투척해보는 이야기로 “판타지적인 요소를 지극히 현실적인 이야기 안에 녹여냈다”는 호평과 함께 제26회 부산국제영화제 ‘한국영화의 오늘-파노라마’ 섹션 화제작으로 주목받았던 <요정>. 이 영화는 한 동네에서 각자의 카페를 운영하는 부부(류현경&김주헌) 앞에 의문의 청년 석(김신비)이 나타나며 생기는 미스터리한 일들을 담고 있습니다. 믿보배 류현경과 최근 드라마 <빅 마우스>로 미친 악역 연기를 펼친 김주헌, 그리고 이름부터 신비로운 신예 김신비를 한 앵글에 모은 이는 신택수 감독으로, <요정>은 그의 한국예술종합학교 대학원 졸업 작품이기도 합니다. 12월 1일 개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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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인의 연인 (감독: 한인미ㅣ주연: 황보운, 서영희, 홍사빈, 김민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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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인의 연인>은 사랑도 세상도 모든 게 처음인 18살 '유진'이 환상이 깨지는 순간 몰랐던 나를 발견하는 과정을 담은 성장 영화입니다. <요정>과 같은 해, 부국제 ‘한국영화의 오늘-비전’ 섹션에 초청받았던 당시 10대 여성의 솔직하고 대담한 성장기를 담아내며 다면적인 여성 캐릭터로 주목받은 영화입니다. 영화계의 새로운 얼굴 황보운을 비롯해 송중기, 비비와 함께 <화란>을 촬영 중인 홍사빈이 출연합니다. <만인의 연인>은 한국영화아카데미 출신 한인미 감독의 첫 장편 데뷔작입니다. 12월 1일 개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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혜옥이 (감독: 박정환ㅣ주연: 이태경, 전국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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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47회 서울독립영화제를 사로잡은 아트버스터 <혜옥이>는 명문대를 졸업하고 행정고시를 준비하기 위해 신림동 고시촌에 입성한 ‘혜옥’ 앞에 펼쳐지는 공포영화보다 더 무서운 현실을 다루고 있습니다. 당시 서독제에서 영화를 먼저 관람한 관객들은 “위플래쉬 신림동 버전이다”라는 궁금증을 자아내는 리뷰를 전하기도 했습니다. <죄 많은 소녀>로 깊은 인상을 심은 독립영화계의 믿보배 이태경 주연으로, 토론토대학에서 영화학, 심리학, 철학을 공부한 박정환 감독의 장편 데뷔작입니다. 12월 8일 개봉
‘라이카시네마’ 문유정 이사는 “올 연말에는 전 세계가 기다리는 블록버스터 <아바타>와 함께 극장가의 다양한 즐거움을 책임질 작고 소중한 영화들이 많다”며 “라이카시네마에서는 감독, 배우와 함께하는 GV를 비롯해 프랑스영화 주간 등 다양한 기획전을 준비하고 있으니 많은 관심 바란다”고 전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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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영화의 가능성을 넓혀 가는 독립영화를 지원하고 현주소를 조망하는 장으로서 서울독립영화제가 12월 01일부터 09일까지 CGV압구정, CGV아트하우스압구정에서 열립니다. 올해는 역대 최다 편수인 총 1,574편의 공모작이 접수되었고 127편이 소개된다고 합니다. 영화계의 새로운 얼굴을 발견하는 자리에 관심이 있으신 분들은 ‘여기’에서 더 자세한 내용을 확인해보세요J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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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 people / 스크린과 무대를 종횡무진하는 사람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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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의 연말 계획은 무엇인가요? 연말이면 영화나 공연 하나쯤 보려는 이들도 있고, 안방극장 1열에서 편안하게 새해를 준비하는 이들도 있습니다. 배우들도 극장과 안방극장을 부지런히 누비기 위해 분주한데요. 무대의 종류를 가리지 않고 종횡무진하며 우리를 즐겁게 하는 배우들을 소개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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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물여덟에 죽지 않고 소현세자와 셰익스피어를 연기하는 천재 배우 김성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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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올빼미>와 뮤지컬 <데스노트>(202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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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년 뮤지컬 <사춘기>로 데뷔한 김성철 배우는 평범한 인간이라면 탐낼 만한 연기천재 이력의 소유자입니다. 고등학생 때 친구 따라 연기학원에 갔다가 한예종에 합격, 뮤지컬 배우 데뷔 1년 만에 신인남우상 수상, 선배 배우에게 '너무 잘해서 질투가 나는 후배'라는 칭찬까지. 20대 초반에는 '천재들은 다 스물여덟에 죽었으니까, 연기 천재인 나는 스물여덟 살에 죽겠지.'라고 생각한 적도 있었다고 해요.
뮤지컬계의 될성부른 떡잎이자 드라마 속 치트키로 활약해온 김성철 배우가 이번에는 영화 <올빼미>에서 소현세자를, 연극 <셰익스피어 인 러브>에서 윌리엄 셰익스피어를 맡았습니다. 실존했던 인물들을 김성철 배우가 어떻게 본인의 것으로 만들지 기대되는데요. <올빼미>는 11월 23일 개봉해 절찬 상영 중, <셰익스피어 인 러브>는 내년 초 개막 예정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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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은진 배우, 악역도 잘하는 걸 모두가 아는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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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올빼미>(2022)와 뮤지컬 <블랙메리포핀스>(201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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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은진 배우는 많은 연습을 통해 실시간으로 완벽해야 하는 뮤지컬과 짧은 시간 안에 결과물을 내는 촬영 현장의 매력을 모두 아는 배우입니다. 뮤지컬 <젊은 베르테르의 슬픔>으로 처음 무대에 선 안은진 배우는 이후 드라마 <슬기로운 의사생활>의 '추민하쌤'으로 시청자들에게 각인되었습니다.
첫 스크린 도전작은 한예종 10학번 동기 김성철 배우와 함께 출연한 <올빼미>입니다. 선역을 주로 연기해 온 안은진 배우의 첫 악역 도전이기도 합니다. 이외에도 영화 <시민 덕희>, 넷플릭스 오리지널 <종말의 바보> 등 여러 차기작이 대기 중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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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지컬 <블랙메리포핀스> 중 '다가가려 하면' ⓒ 더뮤지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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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 <미생>, <동백꽃 필 무렵>, 영화 <스물>, <동주> 등에서 인상 깊은 연기를 선보이며 신인상, 최우수연기상 등을 휩쓴 강하늘 배우의 고향은 사실 연극과 뮤지컬 무대입니다. 10여 년 전, 강하늘 배우는 <스프링 어웨이크닝>의 에른스트, <쓰릴 미>의 '그'를 연기하며 미소년 뮤지컬 배우로 주목받았습니다. '배우로서 무대를 포기하지 않겠다'고 말할 정도로 뮤지컬과 연극에 대한 강한 애정을 보이기도 했는데요.
최근에는 드라마 <커튼콜>에서 시한부 할머니를 위해 가짜 손자인 척하는 무명의 연극배우를 연기합니다. 드라마 속 강하늘 배우의 연극은 어떻게 막을 내리게 될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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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지컬 <러브레터> 중 '첫 눈에 반한다는 말'과 '기억이 나' ⓒ 더뮤지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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곽선영 배우는 학창 시절 원하는 밴드부 대신 우연히 들어간 연극부에서 자신의 진로를 결정했습니다. 공연이 끝난 뒤 관객들의 박수갈채에서 전율을 느낀 곽선영 배우는 연기를 업으로 삼기로 결정했습니다. 이후 <노트르담 드 파리>, <김종욱 찾기>, <빨래> 등 유명 뮤지컬 무대에 섰고, 드라마 <남자친구> 장미진, <슬기로운 의사생활> 이익순, <구경이> 나제희 등 매력적인 캐릭터를 보여주었습니다.
회차 절반을 넘겨 순항하고 있는 드라마 <연예인 매니저로 살아남기>에서는 '메쏘드 엔터'의 열혈 매니저 천제인을 맡아 인생 캐릭터로 극찬받고 있어요. 내년에는 디즈니+ 오리지널 <무빙>, 드라마 <두뇌공조> 등에서 또 어떤 인생캐를 만들어낼지 기대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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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레터의 VIP인 여러분을 위한 마지막 P, 바로 선물(present)을 준비했습니다.
12월 4일까지 월간NEW스레터의 좋았던 점, 아쉬웠던 부분, 앞으로 다뤄주었으면 하는 내용 등을
남겨주시는 분들께 추첨을 통해 선물을 보내드립니다.
마구마구 가감 없이 그러나 따스한 리뷰 기다리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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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뉴🦏
가구🪑 눌🧘♂ 시금치🥬 양만춘🏹 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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