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최고의 영화 주간지 씨네21을 아시나요? 씨네21이 최근 래퍼 박재범의 노래에 등장한 월클라인 'BTS, 봉준호, 손흥민'에 버금가는 '류승완, 박찬욱, 송강호, 고레에다'와 같은 글로벌 거장 라인업으로 구성된 콘텐츠로 영화 팬들에게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습니다.
이번 호는 창간 28년 차를 맞이했음에도 제자리에 안주하지 않고 새로움을 모색하며, 변화하는 콘텐츠 미디어 시장에서 '디지털'로 맞서는 씨네21을 특집으로 다뤄보았습니다. 기자의 마음으로 취재한 기자의 이야기를 읽고 솔직한 피드백 남겨 주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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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목차
- <괴물> 마스터스 토크를 마스터해 보자
- 씨네21 디지털 콘텐츠 본부가 만든 '씨네21+'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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콘텐츠와 플랫폼의 연결고리, 뉴 아이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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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적으로 올해 부산국제영화제에서 가장 기억에 남는 영화는 제76회 칸 영화제 각본상 수상작인 <괴물>이었습니다. 관람 직후 신선한 충격과 깊은 여운을 남긴 작품에 대한 이야기가 궁금했지만, GV를 보지 못해 아쉬움이 남았는데요. 바로 어제(11월 29일) <괴물>이 국내에서 개봉했고, 그에 앞서 고레에다 히로카즈 감독과 송강호 배우가 함께 이야기를 나눈 씨네21의 마스터스 토크가 공개되었습니다.
마스터스 토크는 콘텐츠 업계에서 일가를 이룬 거장들이 만나 서로의 영화와 일에 대한 고민을 나누는 영상 콘텐츠입니다. 지난 8월, 2023 여름 최고 흥행작 <밀수> 류승완 감독과 2022 여름 최고 화제작 <헤어질 결심> 박찬욱 감독의 대담으로 포문을 열었는데요. 저는 녹화 현장에서 소문으로만 듣던 두 거장의 숨 막히는 티키타카를 목도하는 영광을 누리며, 씨네21이 어떻게 이 콘텐츠를 기획하게 됐는지 궁금해졌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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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임 라인]
1부 01:05 일본 대표 감독과 한국 대표 배우, 인연의 시작
고레에다 감독과 송강호 배우의 운명적인 첫 만남은 2007년 부산국제영화제에서 이뤄졌습니다. 엘리베이터 문이 열리며 서로를 마주한 두 거장의 영화보다 더욱 영화 같은 이야기를 들어보세요.
고레에다 감독과 송 배우는 부산국제영화제와 무대인사 일정으로 바쁜 와중에 겨우 짬을 낸 1시간 동안 마스터스 토크 녹화를 진행했는데요. 마스터스 토크는 영화적인 우정을 쌓아온 출연진 간의 진중하고 밀도 깊은 대화를 지향하기 때문에 약간의 가이드만 제시할 뿐 대본이 없음에도, 리허설이나 NG 없이 한 테이크만에 촬영을 마쳤습니다.
영상에서 '괴물' 다음으로 많이 언급되는 '간장게장'은 고레에다 감독의 최애 한식입니다. 이번에는 <괴물> 아역배우들과 간장게장 맛집을 다녀갔다고 합니다.
1부 07:22 칸 영화제 각본상 수상작의 위엄
<괴물>은 제76회 칸 국제영화제 각본상 수상작으로, 사카모토 유지 각본가가 시나리오를 썼습니다. 사카모토 각본가는 드라마 <마더>, <최고의 이혼>, 영화 <세상의 중심에서 사랑을 외치다> 등 수많은 히트작을 낸 일본 최고의 작가인데요. 고레에다 감독은 사카모토 각본가와의 첫 협업에 대한 솔직한 소회를 밝혔습니다.
2부 00:12 송강호 <괴물> VS 고레에다 <괴물>
2007년 한국 영화 <괴물>의 주인공인 송강호 배우와 2023년 <괴물>을 연출한 고레에다 감독은 공교롭게도 동명의 필모그래피를 갖게 됐습니다. 이에 대해 고레에다 감독은 동명의 제목으로 개봉하는 것에 대한 귀여운 사과를, 송강호 배우는 제목에 대한 통찰력 있는 해석을 전합니다.
2부 01:42 故 사카모토 류이치의 마지막 영화음악
영화 <괴물>은 사카모토 류이치 음악감독의 유작입니다. 생전 사카모토 감독은 "아이들의 있는 그대로의 마음에 구원받았다. 그것에 이끌려 피아노 위에서 손가락이 움직였다. 정답은 없다"라고 전하기도 했어요. 새롭게 만들어진 스코어와 기존의 명곡들은 영화의 깊은 감동을 더합니다.
2부 03:47 송강호 배우가 리스펙하는 아역배우의 정체
고레에다 감독은 <아무도 모른다>, <어느 가족> 등 여러 필모그래피에서 아역배우들과 눈부신 협연을 이뤄내 왔습니다. <괴물>에서 열연한 쿠로카와 소야 배우와 히이라기 히나타 배우는 지금까지와는 다른 기준의 오디션을 통해 발탁됐다고 합니다. 물 한 컵의 기울임도 예사롭지 않게 연기한 아역배우들의 이야기를 전합니다.
류승완, 박찬욱, 고레에다 히로카즈, 송강호를 잇는 다음 라인업도 더욱 기대되는데요. K-콘텐츠 전문 채널 씨네21+은 마스터스 토크를 통해 ✔ 해외 거장 감독 ✔ 떠오르는 신성 감독 ✔ 韓-美 젊은 감독의 대담을 준비 중에 있습니다. 영화뿐 아니라 문화예술계와 K팝 산업의 다양한 조합으로 라인업 또한 확장할 계획입니다. 연출자 외에도 촬영감독, 작가 등 자신의 필모그래피에서 경험이 쌓은 플레이어라면 누구나 출연 대상이 될 수 있으니 앞으로도 많은 관심으로 지켜봐 주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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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쁘다 바빠 현대사회를 살아가는 여러분을 위해 요약 정리해 드린 마스터스 토크는 사실 본편이 제일 재미있습니다. 마스터스 토크는 삼성TV플러스의 24시간 K-콘텐츠 전문 채널 씨네21+(845번)에서 가장 먼저 감상할 수 있습니다.
그런데 왜 씨네21이 잡지 지면도 유튜브도 아닌 삼성TV플러스와 손을 잡았을까요? 씨네21이 모색하고 있는 변화와 그 방향은 아래의 취재기로 이어집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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씨네21에 플러스가 붙었다, 씨네21+ 채널 A to Z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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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에도 프리퀄, 미드퀄, 시퀄 등 연쇄 콘텐츠가 파생되듯 최근 지상파 채널도, 법인도 'OOO 플러스'라는 서브 브랜드를 사용하는 사례가 많은 것 같습니다.
앞서 칼럼에서 소개한 [마스터스 토크]도 바로 영화 전문 잡지 씨네21이 창간 28년 만에 플러스(+)라는 이름으로 방송 채널에 진출해 제작한 콘텐츠인데요! 레거시 미디어의 대표 격인 잡지가 삼성이라는 글로벌 1위 스마트 TV 제조사와 손잡고 FAST 플랫폼 사업자로 새롭게 변신을 꾀했습니다.
씨네21+을 잘 모르는 분도, 씨네21이 왜 이런 사업을 하는지 누가 정리해 알려줬으면 하는 요청을 수리해 에디터가 관련 사업의 이모저모에 대해 알아봤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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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ST는 쉽게 말해서 무료 OTT입니다.
FAST 채널을 운영하는 삼성TV플러스는 실시간 뉴스부터 드라마, 영화, 예능, 시사교양, 키즈 콘텐츠 등 100개 이상의 채널을 무료로 볼 수 있습니다. 삼성의 스마트 TV를 비롯해 갤럭시 기기 그리고 일반 PC에서도 무료로 별도 가입 없이 시청 가능합니다. 지역 케이블 TV나 IPTV 가입 없이 인터넷만 연결하면 되는 겁니다. LG도 스마트 TV의 플랫폼 ‘LG 채널’을 통해 실시간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어요.
🔷 광고는 있지만 요금이 없는 FAST 이처럼 인터넷이 연결된 스마트 TV를 통해 별도의 가입이나 비용 지불 없이 플랫폼 당 100~300여 개의 채널을 볼 수 있는 서비스를 FAST(Free Ad-supported Streaming TV, 광고 기반 무료 스트리밍 TV)라고 합니다. 광고는 있지만 요금이 없는 FAST는 케이블 TV 요금이 비싼 북미를 중심으로 폭발적인 성장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삼성TV플러스 이외에도 로쿠, 파라마운트 글로벌, 폭스, 아마존 등 미디어 공룡들이 앞다투어 뛰어들었고, 미국의 올해 FAST 시장 규모는 60억 달러(8조 원)를 넘어설 것으로 보여요.
🔷 OTT와의 차이점은 스트리밍 방식과 구독료
FAST는 유선방송처럼 채널 편성표에 따라 콘텐츠들이 스트리밍 됩니다. 틀면 콘텐츠가 나오기에 밥 친구로 삼기 딱이죠. 한 채널에서 [나는 자연인이다] 같은 단일 프로그램이 24시간 스트리밍 될 수도 있습니다. 반면 OTT는 내가 뭘 봐야 할지 고민하고 선택해야 합니다.
FAST는 OTT와 달리 구독료가 없습니다. 시청자가 늘수록 광고 수익이 증가하는 구조입니다. 반면 OTT는 한 달 단위 서비스 이용료가 청구돼. 최근 OTT 업계는 한 개의 ID 당 사용 가능한 가구 및 디바이스 수에 변주를 주는 등 가격 정책을 세분화하고 있어요.
유료 OTT와의 상생모델로 각광받는 FAST에 대한 내용은 레터 후반부에서 좀 더 설명드리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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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레거시 잡지의 변신, 디지털 퍼스트의 새로운 시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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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지 기자들이 왜 디지털 방송 채널을 열었는지, 승부수를 띄울 킬러 콘텐츠는 무엇인지 씨네21 디지털 콘텐츠 본부 김성훈 본부장과 나눈 심층 토크를 요약 정리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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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디지털 사업 히스토리
🔷 디지털 콘텐츠 본부 현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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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년 출범한 디지털 콘텐츠 본부는 씨네21 지면을 담당했던 기자들을 주축으로 디지털미디어팀(기획, 진행) / 영상팀(편집, 촬영) / 콘텐츠팀(데이터베이스 구축)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콘텐츠 기획&제작, 라이브 토크쇼 진행은 물론, 제네시스, 더 현대 서울 등 여러 기업과 파트너십을 통한 다양한 시도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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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 2년 동안 다양한 플랫폼을 통해 영화 관련 콘텐츠 제작을 시도해 왔습니다. 출범 초기에 X (구 트위터)와 콘텐츠 파트너십을 맺고 영상 기반의 토크쇼 토크룸, 음성 기반의 토크쇼 스페이스를 론칭했는데요. 씨네21+는 TV 포맷의 FAST 채널로 보다 깊이 있고 풍성한 콘텐츠를 제공합니다. 대표 프로그램으로는 기자의 시선을 따라 현장의 생생함을 전하는 [씨사회]와 유튜브에서는 너무 긴 호흡으로 느껴질 수도 있는 거장들의 대담을 담은 [마스터스 토크] 등이 시청자들에게 좋은 반응을 얻고 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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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씨네21+ 채널 독점 공개 후 약 일주일 뒤 유튜브에 업로드, 마지막으로 잡지에 실리는 순서로 운영합니다. ‘디지털 퍼스트’ 전략으로 온라인 공개를 최우선으로 하고 있습니다. 마스터스 토크를 세 번째 에피소드까지 선보인 지금은 취재원도 시청자도 삼성TV플러스 채널인 씨네21+의 독점 콘텐츠라는 사실을 인지하게 되었습니다. 내년 상반기까지는 삼성TV플러스라는 플랫폼을 더 많이 홍보할 계획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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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화를 24시간 상영하는 채널도 있고, 예능 프로그램을 전문으로 상영하는 채널도 있지만 K-콘텐츠 산업의 생생한 현장을 보도하고 영화, 시리즈의 다양한 이야깃거리를 24시간 방영하는 채널은 전무하다는 점에 주목했습니다. 이미 유튜브만 해도 K-콘텐츠에 대한 수많은 관련 채널이 넘쳐나고 있는 상황이지만, TV의 상영 포맷에 최적화된 롱폼 콘텐츠, 공신력 있는 엔터테인먼트 부가 영상 콘텐츠는 여전히 부족하다는 점이 씨네21+ 채널의 공략 포인트입니다.
🔺K-콘텐츠, 영화 관련 방송 채널 최초 개국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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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많은 언론사들이 프리미엄 콘텐츠 공개 방식을 유료 구독 모델로 채택해 왔습니다. 씨네21 역시 사업 초반에는 콘텐츠 유료 구독과 판매를 고려했습니다. 그러나 콘텐츠를 만들기 위해 들이는 시간과 노력에 비해 엔터테인먼트 콘텐츠를 유료로 구독할 독자의 숫자가 충분히 확보될지 미지수였기에 최우선 과제로 유료 구독을 선택하지 않았습니다.
국내외 OTT 플랫폼이 막대한 투자를 통해 콘텐츠 산업 질서를 재편하는 데 성공했지만, 출혈 또한 만만치 않은 상황으로 광고 요금제까지 등장했습니다. 시청자의 부담 역시 가중되고 있기에 근 시일 내에 FAST가 조명받을 것으로 예측합니다.
🔺’언론이 만든 콘텐츠=공공재' 인식, 무료 프리미엄 콘텐츠로 전략 선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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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씨네21+는 마스터스 토크와 같은 롱폼 포맷의 콘텐츠를 아카이빙할 계획입니다. 방송 편성을 고려해 프로그램 한 편당 약 1시간 길이로 시청자들이 긴 시간 집중해서 시청할 수 있는 콘텐츠를 선보이는 것이 핵심입니다. 숏폼의 성장이 위협적인 상황이지만, 대세를 따르기보다는 씨네21이 강점을 보이는 플랫폼과 콘텐츠에 집중하는 전략이 중요합니다.
🔺‘애정 하는 콘텐츠에 깊이 몰입하는 관객’을 위한 콘텐츠 부재 상황 정조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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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내 FAST 채널의 생태계가 아직 완연하게 구축되지 않았음에도 불구하고, 신생 채널인 씨네21+의 시청률과 광고 수익이 점진적으로 성장하는 것을 확인했습니다. FAST의 잠재력을 실감하고 있습니다.
🔺콘텐츠 수 확대에 따른 규모의 경제 예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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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씨네21+에서만 볼 수 있는 프리미엄 디지털 콘텐츠 라이브러리 구축해 글로벌 OTT 및 FAST 플랫폼 진출하는 것이 목표입니다. 씨네21과 다른 강점을 지닌 콘텐츠 크리에이터, 플랫폼, 제작사와 협업해 디지털 콘텐츠를 공동 제작하는 프로젝트도 만들어 나가고 싶습니다.
🔺진정한 의미의 콘텐츠 CP사가 되는 것이 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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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 콘텐츠가 있다고 누구나 FAST 채널을 만들 수 있는 건 아닙니다. 콘텐츠와 플랫폼을 연결할 수 있는 기술 파트너가 필요합니다. 씨네21+를 포함해 전 세계에서 200개 이상의 채널을 운영하고 있는 아시아 최대의 FAST 사업자 뉴 아이디처럼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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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AST 채널을 개설하고 운영하려면
뉴 아이디는 콘텐츠 공급자가 손쉽게 FAST 채널을 생성/편성/운영할 수 있는 CMS(Content Management System)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영상 콘텐츠와 글로벌 플랫폼을 연결하는 데 필요한 영역을 간단히 살펴보겠습니다.
① 각 플랫폼이 요구하는 국제 콘텐츠 유통 규격을(화질, 음향, 자막 등) 충족해야 합니다.
- 뉴 아이디는 AIPP(AI 포스트 프로덕션) 기술로 화면 자막 및 저작권 음원을 제거하고 화질을 업스케일링 합니다.
② 끊김 없는 송출과 시청 데이터 기반의 편성이 가능해야 합니다.
- 디지털 송출/편성에 대한 특허 기술을 바탕으로 글로벌 플랫폼에 24시간 스트리밍을 가능케 합니다.
③ 수익을 극대화 수 있도록 콘텐츠 앞-뒤-중간에 붙는 광고를 운영할 역량도 필요합니다.
- 뉴 아이디는 30개 이상의 애드테크 회사들과 협력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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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시청자에게 불필요한 화면 자막이나 음원 파일 분리가 안 된 BGM을 손실 없이 제거할 수 있습니다. ⓒ뉴 아이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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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로벌 FAST 시장 주요 플레이어는
NEW의 첫 사내벤처로 출발한 ‘뉴 아이디’는 2020년 국내 회사로는 처음으로 글로벌 FAST 시장에 진출했습니다. 아마존, 로쿠, 파라마운트 글로벌, 컴캐스트, 삼성전자, LG전자, 비지오TV, 샤오미, TCL 등이 운영하는 20여 글로벌 FAST 플랫폼의 핵심 파트너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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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여름, 북미에 론칭한 세계 최초의 K-콘텐츠 전문 FAST 플랫폼 '빈지 코리아' ⓒBINGE Korea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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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AST 사업의 목표 = 콘텐츠 수명연장의 꿈
앞서 소개한 씨네21+처럼 콘텐츠의 유통망을 TV, 극장, OTT, 유튜브를 넘어 국내외 FAST 플랫폼으로 확장하고 싶은 플레이어들과 함께 뉴 아이디는 새로운 수익 창출을 도모하고 있습니다. 글로벌 플랫폼으로 1억 가구에 FAST 채널을 송출하며 월 1,000만 이상의 시청 시간을 확보한 뉴 아이디를 통해 콘텐츠 IP의 부가가치를 극대화할 수도 있죠.
이렇게 FAST로 글로벌 유통망을 확장해서 얻은 광고 수익이 새로운 작품을 제작하는 데 사용된다면, 콘텐츠 생태계의 선순환까지 기대해 볼 수 있을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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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소보다 긴~호흡으로 새로운 콘텐츠 및 유통망 확장의 사례를 알아본 월간NEW를 끝까지 읽어주셔서 굴비가 영광입니다. 어느덧 연말 송년회 시즌이네요, 잡으시는 택시마다 바로바로 배차되길 바라며 저희는 한 달 뒤에 다시 찾아뵙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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